2019. 1. 9. 09:37
개인/아르바이트
관공서 아르바이트, 3줄 요약은 맨 밑에 있습니다.
대학생에게는 꿈의 아르바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
관공서 아르바이트는 흔히 현장에서 몸 전체를 사용하는 현장근로와
대부분 손가락만 사용하는 사무근로로 나뉜다 ㅋㅋ.
그 중 꿀이라 불리는 근로는 역시 사무근로다.
얼마 되지않는 할당된 업무를 보고 나면 대부분 시간이 자유시간이기 때문이다.
대학생은 이런 시간에 자격증 공부(토익,한국사,컴활,오픽 등)를 할 수 있기
때문에 많이들 사무근로를 선호하는 편이다.
그럼에도 현장근로라고 경쟁률이 낮은 것은 아니다.
상당히 운이 좋아야 할 수 있는 편이다...
오죽하면 근로기관 담당선생님이 관공서 아르바이트 경쟁률이
근로기관 채용 경쟁률보다 높다고 하시며 웃으셨을까.
3줄 요약
1.사무근로와 현장근로로 나뉨
2.사무근로는 대부분 꿀일 가능성이 높음
3.자격증이나 필요한 공부를 하면 좋음.